본문 바로가기

대학등록금

온라인수업 원격대학(방송통신대학과 사이버대학)졸업자수, 수업료/등록금 차이

온라인수업 원격대학(방송통신대학과 사이버대학)졸업자수, 수업료/등록금 차이


원격대학인 방송통신대학 졸업자


아래는 방송통신대학의 연도별 졸업자 수입니다. 199년도 19,000여명에서 시작하여 14년도 32,000여명을 찍고 현재는 21,000여명입니다. 방송통신대학의 경우 남녀 비율을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여성의 비율이 약 75%에 달하고 있으며, 25%는 남성입니다. 14년도부터 꾸준히 졸업생 수가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꾸준히 증가추세인 원격 및 사이버대학


이에 반해 원격 및 사이버대학은 2004년부터 해년마다 졸업생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8년 기준 원격 및 사이버대학 졸업자 수는 27,000여명입니다. 방통대학교의 졸업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중에 하나가 원격 및 사이버대학 수강자수 증가와 맞물려 있습니다. 



방통대와 사이버대학의 차이


방통대와 사이버대학 둘다 원격대학이라 합니다. 즉, 거리가 멀어도 수강이 가능하다는 뜻이며, 방통대나 사이버대학 둘다 온라인을 통해서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방통대는 국립대학교이며, 등록금이 하단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이버대학에 비해서 낮습니다. 사이버대학의 경우에는 온라인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습니다. 방통대학은 과제나 시험 등은 오프라인 출석을 통해서 합니다. 따라서 직장생활할 때는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대학의 경우도 일부 과목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됩니다.(사회복지과 실습 등). 둘다 학위(학사)취득을 위해서는 4년이상의 기간이 소요가 됩니다.




방송통신대학 계열별 수업료 및 등록금


방송통신대학의 경우 학과에 따라서 등록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인문사회계열이나 자연과학계열의 경우 73만원이지만 공학계열의 경우 220여만원으로 상당히 높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립대학교 공과대학의 등록금에 비해서는 절반수준입니다. 


방송통신대와 사이버대학교의 등록금/수업료


한국방송통신대와 건양사이버대학교의 등록금을 비교한 표입니다. 상대적 비교에 있어서 방통대학이 사이버대학교의 등록금의 3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건이 똑같다면(전업주부 등) 방송통신대학을 수강하는 것이 졸업시까지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