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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특별법법인대학교(카이슽, 지스트, 유니스트 등)와 공립대(서울시립대) 수업료, 등록금 비교

특별법법인대학교(카이슽, 지스트, 유니스트 등)와 공립대(서울시립대) 수업료, 등록금 비교


독일의 경우 고등학교 부터 직업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학을 졸업해야만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직업에 대한 귀천이 없이 하나의 직장으로 생각합니다. 모두가 인서울하려고 하고, 모두가 공무원될려고 하고 모두가 높은 급여를 받고자 한다면 그러한 사회는 경쟁력이 너무나 강한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제 1의 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 곳입니다. 그만큼 자녀세대는 힘들 수밖에 없으며, 현재의 대학입시나 졸업 후 취업문제 등이 이러한 부분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녀를 가진 부모로서 진정 자녀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배려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특별법법인대학교 수업료, 등록금 비교


한국과학기술원의 경우 대전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서울대나 포항공대와 더불어 자녀들이 입학했으면 하는 대학입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분만 입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전국의 수재들이 모이기때문에 그만큼 입학이 어렵습니다. 이를 대학중에 특별법 법인에 의한 대학이라 합니다. 이와 동류의 대학으로는 울산, 광주과학기술원이 있습니다.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도 동 종류이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마찬가지입니다.



이 중에 등록금이 가장 많이 소요가 되는 대학은 카이스트로 1년기준 약  690여만원이 소요됩니다. 그 다음으로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이고, 예술종합학교의 경우 480여만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320만원선입니다. 가장 등록금이 낮은 곳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입니다. 



공립대학교와 국립대학교 등록금 비교


직상 상사의 자제분이 서울시립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의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대학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공립대학교입니다. 일반 국립대학교인 충남대학교의 경우 수업료/등록금리 420여만원인데 비해서 시립대학교는 240만원입니다. 국립대학교에 비해서 약 40%가 저렴합니다.


서울안에 위치한 사립대학교의 경우 등록금이 700만원~800만원것에 비하면 약 3.5배정도 낮은 금액입니다. 4년동안 한다면 수천만원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부모의 입장에서 서울의 사립대학에 보내는 것보다는 공립대학인 시립대학교가 등록금 면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