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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서민금융진흥원

대출금리 결정하는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우리은행 신용,주담보대출 예)

대출금리 결정하는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우리은행 신용,주담보대출 예)


대출금리 결정방식


대출금리 결정은 예금금리와는 다릅니다. 대출금리는 은행별로도 다릅니다. 대출금리 결정방식은 아래와 같이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결정을 합니다. 기준금리는 (잔액기준 COFIX)라고도 합니다. 총 대출금리는(기준금리 + 가산금금리 - 우대금리) 로 결정이 됩니다. 



기준금리란?


기준금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약간 용어만 보면 어려울수도 있는데 금융채, CD금리, COFIX, 코리보금리 등등입니다. 은행에서는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기준금리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별도 동일하게 정해져 있습니단. 따라서 은행에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아래는 우리은행의 신용대출 단기상품 중 기간별로 기준금리의 예입니다. 대출기간이 짧을수록 대출금리는 높습니다. 아래의 표에서 7일이내 대출의 경우 기준금리 1.5%인데 비해 6개월 이상은 1.43%로 약 0.07&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기준금리의 적용은 모든 대출신청자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 예>


최종대출금리는 기준금리을 기준으로 가산금리가 더해지고 그 다음 우대금리를 뺍니다. 아래의 표에서 기준금리 1,43%에 가산금리 1.2% 그리고 우대금리(대출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시) 0.2%인 경우 8개월 주담보대출금리는 2.43%가 됩니다. 



우리은행의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아래는 우리은행 신용대출금리 산정에 따른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와 우대금리입니다. 신용등급별로 신용1~2등급이 3.12%로 가장 낮고 신용 9~10등급이 10.5%로 가장 높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 7~8등급의 경우 대출금리는 최종 7.12%인데 이는 기준금리 1.68+가산금리 5.73+우대금리 0.29%로 계산이 됩니다. 




가산금리


실제 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산금리입니다. 가산금리는 은행에서 해당 대출을 시행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등을 고려해서 정하게 됩니다. 아울러서 대출신청자의 신용등급과 담보종류 따라서도 변하게 됩니다. 이 중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신용등급과 대출의 종류입니다. 그 중 하나를 꼽는다면 신용등급이 됩니다. 



신용등급과 신용대출,담보대출


신용등급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담보대출보다는 신용대출의 경우입니다. 가산금리는 은행에서 자체 심사규정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결정이 됩니다. 즉, 두사람이 조건이 동일하다면 동일한 가산금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 말은 서로가 다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가산금리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대금리


우대금리는 대출 신청자에 따라서 가산금리처럼 각각 다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항복으로는 카드사용실적, 주거래은행 여부(급여이체 등), 공과금이체실적, 기존 예적금실적, 카드사용실적 등이 고려가 됩니다. 첫고객의 경우에는 대출금리 결정에 있어서 우대가 없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