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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평균연봉

한국(동서,서부,남부,중부)발전, 전력공사, 수력원자력, 석유, 가스공사등 시장형공기업 평균연봉

한국(동서,서부,남부,중부)발전, 전력공사, 수력원자력, 석유, 가스공사등 시장형공기업 평균연봉


시장형공기업 중 대표적인 기업이 한국전력과 한국ㅇㅇ발전 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원자력에 대한 찬반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탈원전으로 대부분의 전력을 친환경에너지라 할 수 있는 태양광, 풍력, 수력 등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원자력 비중이 큽니다.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에 의한 원전피해로 인해 원자력이 나쁘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 팽배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을 없애게 되면 아직 친환경전력 등의 기술이 그렇게 기반조성이 되어 있지 않고 기술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상당히 큰 문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기가격의 상승입니다. 원자력과 풍력의 전기효율적인 면에서 원자력이 비용대비 전력가격이 월등히 낮습니다. 


시장형공기업 임직원 평균연봉


아래는 공공기관중 공기업으로 시장형 기업입니다. 공공기관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사기업과 거의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대부분의 한국전력회사들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동서,중부,남부발전 등입니다. 아울러 인천항만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한망공사,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등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특성은 관련 사업이 공적인 일에 쓰여집니다. 따라서 공급가격을 급격하게 올리게 되면 전 국민에게 그 피해가 돌아갑니다. 따라서 적절한 정부의 간섭과 통제를 통해서 도시가스, 전기요금, 난방 등의 요금이 정해집니다. 공공기관에서 시장형의 평균임금이 가장 높습니다. 18년 기준 평균연봉은 약 8,000만원입니다. 가장 높은 곳은 한국석유공사이며 연봉기준 8,800만원이고 가장 낮은 곳은 강원랜드로 7,200만원입니다.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면 전력계통의 발전회사에 입사를 하는 것이 본인의 전공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