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사업으로(POP, 캘리그라피 글씨체), (보험모집인, 학원강사 등 무등록사업자 등 사업운영자금 저금리대출
직원의 아내가 POP를 하고 있습니다. 10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면서 아이들에게 가르쳤고 현재는 POP를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을 받고 배송을 해 줍니다. 가장 많이 나가는 시점이 연초와 여름휴가 끝나고 가을학기의 시작철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초등학교 반장선거, 학생회장 선거가 있어서 초등생 엄마들이 주문을 가장 많이 하며 이 경우 1일 매출액만 해서 300~4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반짝 3~4일정도만 그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평균적으로 올리는 수익이 매월 400~50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더 좋은 수익입니다.
예전에는 POP를 손으로 썼으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블로그를 통해서 POP관련 홍보글을 쓰고 하루 약 100~200명정도 방문을 하면 그중에서 2~3일동안 주문을 하고 그 금액이 300~400만원이라고 하니 실로 엄청난 수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돈벌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취미생활로 했던 것이 지금은 한 가계를 꾸며가는 중요한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취미생활을 하더라도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면 향후에 이렇게 큰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거용 POP 글씨체
캘리그라피를 통한한 수익(사업)은?
제가 다니고 있는 취미단체에서 캘리그라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20명정도 수강을 하고 있으며, 캘리 선생님의 경우 완전 전문가입니다. 취미생활로 하고 있으며, 맨 처음에는 무료로 진행을 하다가 종이값 등이 필요하여 일정금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강생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20명 이상을 하고 있으며, 수강료가 1인당 5만원입니다. 재료값 등은 해당 단체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취미로 시작한 캘리가 이제는 매월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주는 하나의 사업이 되었습니다. 글씨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보험모집인, 학원강사 등 무등록 자유직업소득자,사업자 등 사업운영자금 저금리대출
사업을 운영하려면 본인자금으로 하던가 정부지원 저금리대출을 통해서 창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 창업시에는 임차를 위한 자금,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자금이 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창업을 했다고 해도 다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치킨집을 운영할 경우에는 하루에 수십마리 또는 수백마리의 닭이 필요할 것입니다. 골목가게에서 의류가게를 한 경우에는 서울 남대문시장 등을 방문해서 옷을 구매해와야 합니다. 예를 들어 두부공장을 한 경우에는 시설은 창업자금으로 대출받아 했더라도 매일 일정량의 콩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처럼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제품,이나 반제품, 원재료등을 구입할 경우에도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서 최대 2천만원으로 5.5년 기간동안 4.5%대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신청대상자는?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 기초수급자, 근로장려금 신청자)은 해당이 됩니다. 아울러 프리렌서라고 불리우는 인적용역사업소득자인 요쿠르프판매원, 보험모집인, 학원강사 등로 대출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최대 1천만원까지입니다. 무등록사업자의 경우는 최대 한도가 5백만원으로 대출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4.5%가 아닌 2%대의 초저금리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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