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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서민금융진흥원

자영업자금 경로(목돈, 정부보조 등), 가계부채통계(남여, 연령별), 창업, 시설개선자금 대상 긴급생계자금 대출

자영업자금 경로(목돈, 정부보조 등), 가계부채통계(남여, 연령별), 창업, 시설개선자금 대상 긴급생계자금 대출


<자영업자별 자금마련 경로/1년이내 자영업 개시>

 

아래는 자영업활동을 개시하신 분들(개시 1년 이내)의 자금마련 경로입니다. 본인의 자금으로 또는 가족들로부터 마련한 목돈으로 투자를 하는 분들이 약 68%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자본을 이용을 하기 때문에 대출상환 등에 대한 부담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경우는 상호신용금고나 보험회사, 은행등에서 자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경우로 31%정도입니다. 그 외에 친지, 동업자의 자금이용이 7.8%이고 가장 적은 경우가 정부의 보조나 지원등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1.4%입니다. 본인이 저소득층인 경우에는 지자체나 정부의 사업창업시 보조금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인 경우에는 정부의 보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계부채통계>

남자가 부채가 많을까 여자가 많을까? 아래의 표에서 보시면 남자, 여자 부채비율이 남자가 43.4%이고 여자가 28.5%입니다. 즉, 가계에서 남자가 가구주인 경우 부채가 있는 경우는 43.4%이고 부채가 없는 경우는 56.5%입니다. 즉, 10명 중에 빚이 없는 경우가 약 5~6명으로 4~5명을 빚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대출채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5~29세가 12.5%이고 30~39세가 52.6%입니다. 가장 많은 계층으로는 40~49세가 58.7%로 중,고등학생을 양육하는 가구인 것 같습니다. 청년층의 경우(19~39세)에도 37.4%정도가 빚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력기준으로 대촐이상이 47.5%로 절반정도가 가계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미소금융 성실상환자 긴급생계자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기초수급자 탈수급을 위해서 창업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받아서 열심히 자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돈이 잘 벌릴수도 있고 못벌릴 수도 있습니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꾸준히 발생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이자와 원금을 겨우 겨우 상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가족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해서 암 등 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사업운영상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상 문제뿐만 아니라 대출금 미상환에 따라 연체가 발생하게 되고 연체정보가 등록이 되는등 신용상에 불이익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미소금융에서 긴급생계자금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용도로는 긴급하게 발생하는 의료비용, 사망에 따른 장제비용, 재난발생으로 인한 비용 등입니다. 

대출대상은 기존에 미소금융(창업,운영,시설개선)대출을 받아서 1년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계신 분들이며, 원리금 상환 1년 이상, 누적 연체일수기준 10일 이하인 분들입니다. 대출그액은 5백만원으로 금리 4.5%대 5년 대출기간동안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