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 승진포기?, 한국과학, 안전, 나노, 소방, 기상, 환경, 원자력기술원의 신입사원 봉급여

직장생활과 승진포기?, 한국과학, 안전, 나노, 소방, 기상, 환경, 원자력기술원의 신입사원 봉급여

직장생활과 승진포기

선배들이 하나둘씩 퇴직을 하고 있습니다. 60세가 정년이지만 다 채우고 퇴직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퇴직시 모두가 부장으로 공장장으로 부서장으로 퇴직하지는 않습니다. 1/3정도는 과장으로 또는 차장으로 퇴직을 합니다. 진급을 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회사 생활 후 나이가 들어가면서 승진하지 못하면 승진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가 힘든 것이 나중에 동기가 또는 후배가 상사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사유로 정년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퇴사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회사생활시에 빨리 진급하지는 못하더라도 남들이 할때는 어느정도 같은 시기에 하는 것이 직장생활을 원할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위해서?

제가 아닌 지인의 경우 자녀(딸)이 있는데 지방의 한의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의 상위 10개 중 하나를 졸업(심리학과)을 했습니다. 나름 명문대학교였는데 2년동안 취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공부는 잘하였지만 그리고 전공을 살려서 갈 수 있는 회사도 많았지만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합격을 했지만 입사를 포기했습니다. 부모님이 어느정도 재력이 있어서 딸이 다시 대입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서울에 원룸을 얻어주었고 1년간 학원에서 열심히 해서 지방에 있는 한의대학교에 등어가습니다.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돈이 없는 부모 또는 일반적인 부모라면 그렇게 하기가 어려웠겠지만 딸이 워낙 한의대학교를 가기를 원했기 때문에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30~40평생 직장이라면 4~5년정도 다시 공부하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졸업 후에는 한의사로서 평생 직업을 가질 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공공기관(각종 기술원) 신입사원 초임은?

기술원의 임금은 타 분야의 공공기관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기술이란 특정분야로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야만 채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구조(부서)가 있습니다. 인사, 노무, 영업, 공무, 생산, 연구, 생산기술, 총무, 총괄, 경영, 회계 등등입니다. 

따라서 기술원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을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전공과 관련이 있는 분야를 모집할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술원의 대표회사로는 과학, 안전, 원자력, 세라믹, 환경산업, 나노, 해양, 소방, 기상, 항로표지 등입니다. 가장 높은 임금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5,3000만원이고 가장 낮은 곳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으로 3,100여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