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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서민금융진흥원

대학생 등록금마련 통로(대출, 장학금 등), 부산대, 홍익대 등록금 차이, 중소기업취업청년 우대 대학생청년 햇살론 대출

대학생 등록금마련 통로(대출, 장학금 등), 부산대, 홍익대 등록금 차이, 중소기업취업청년 우대 대학생청년 햇살론 대출


사립대학, 국립대학 등록금 차이


아래는 국립대학교인 여수에 있는 순청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등록금과 사립대학교인 홍익대학교와 상명대학교의 등록금/입학금의 차이입니다. 표만 보더라도 2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년에 국립의 경우 400만원인 경우 4년동안 1,600만원입니다. 사립의 경우 800만원으로 최소잡으면 3,200만원입니다. 물론 등록금놓고 보면 그렇지 여기에 학생회비, 책값, 과회비, 동아리활동비 등을 추가하면 수천만원이 들어갑니다. 의대의 경우는 수억들어갈 것입니다. 



대학생의 등록금마련 통로


국가통계포털을 통해서 한해 대학생들이 어떻게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는가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경우가 부모님 등 가족의 도움으로 마련한 경우가 60%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등을 통해서 마련하는경우가 25%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이나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9%,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6%입니다. 아직은 절대적으로 가족 등 부모님께 의지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장학금이 부족하여 대출 등을 통해서 마련하는 경우가 100명 중 9명이나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취업후 상환대출이나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을 또는 저축은행 등을 통해서 준비합니다. 





대학생청년 햇살론 대출


대학생청년 햇살론 대출 청년층의 구분이 만 19세 이상에서 29세입니다. 이중에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차상위, 기초수급자(생계~교육급여)거나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햇살론 대출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200만원이며 한해당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는 5백만원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금리는 4.5%이며 만약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1년이상 재직하고 있는 청년층인 경우에는 1.5%금리를 우대합니다. 따라서 최종금리는 3%대 출이 가능합니다. 즉, 대출이자의 1/3은 감면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출기간이 상당히 장기간인데 6년거치 7년상환으로 원리금분할상환입니다. 따라서 13년동안 상환을 하면됩니다. 다행스럽게도 대출이자비용부담이 적은 상환방식입니다. 대학생이나 청년층의 경우 장기상환을 할 수 있게하는 것은 미취업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1,200만원 13년 상환시 이자부담은?


위의 조건으로 1,200만원을 4.5%로 6년거치 7년상환시의 대출이자를 [대출이자계산기]를 통해서 계산을 해보면 총 부담해야 할 이자는 525만원 정도 됩니다. 4.5%대의 저금리이지만 거치기간을 주고 장기상환시에 총이자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 됩니다. 장기 분할상환에 따라 월 납입해야 하는 금액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